대한민국 여자 라크로스 국가대표, 2026 World Lacrosse Women's Championship Division II 출전

 

- 7 11일부터 18일까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개최

- World Lacrosse가 처음 개최하는 여자부 디비전세계선수권대회, 12개국 참가

- 11일 네덜란드와 첫 경기조별리그 후 16일부터 순위결정전 진행

- World Lacrosse 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

 대한민국 여자 라크로스 국가대표팀이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대한민국 여자 라크로스 국가대표팀은 오는 7 11일부터 18일까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리는 2026 World Lacrosse Women's Championship Division II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월드 라크로스가 새롭게 도입한 디비전세계선수권대회로, 전 세계 12개국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대한민국은 선수 21명으로 대표팀을 구성했으며, Jane Lee-Whitehead(이정은) 감독을 비롯해 Albert Lee-Whitehead, 한인수 코치, 최시연 매니저, 조희현·김은채 트레이너가 선수단을 지원한다.

대표팀은 7 11일 오후 3 30(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10 30)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12일 라트비아, 13일 스페인, 14일 뉴질랜드, 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조별리그 종료 후에는 7 16일부터 18일까지 순위결정전이 진행된다.

이번 대표팀은 국제대회 경험을 갖춘 코칭스태프가 함께한다. Jane Lee-Whitehead 감독과 Albert Lee-Whitehead 코치는 올해 열린 Heritage Cup에서 코칭스태프로 활동하며 U13 우승, U15 3, U19 준우승, 성인 여자부 6위의 성과를 이끈 바 있다. 이러한 국제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도 대표팀의 경쟁력 향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라크로스협회 관계자는 "새롭게 출범한 월드 라크로스 여자 챔피언십 디비전에 대한민국이 참가하게 된 것은 한국 여자 라크로스의 국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세계 무대에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World Lacrosse Women's Championship Division II의 모든 경기는 World Lacrosse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