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라크로스 U16 디비전리그(하반기) 성료…차세대 선수들의 성장 무대

- 남녀부 총 8개 팀 참가… 곤지암에서 하반기 리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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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외고 남녀부 동반 정상… 하반기 리그 우승 트로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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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 선수들 한자리에… 실전 경험과 경기력 향상의 기회 마련

8개 팀 참가, 곤지암에서 펼쳐진 승부

유소년 라크로스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소년 라크로스 선수들의 하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2026 라크로스 U16 디비전리그(하반기)'가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라크로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 3개 팀, 여자부 5개 팀으로 총 8개 팀이 참가해 하반기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쳤다.

남자부에는 인천하늘고, MINSA BULLS, 경기외고가 출전했으며, 여자부에서는 Geckos, 올락스 이그니스, Minsa Lynx, 경기외고 OUCH, 경기외고가 맞붙었다.

 

경기외고, 남녀부 동반 우승으로 하반기 정상 차지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외국어고등학교가 남녀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동반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여자부에서는 상반기 대회 4전 전승으로 우승했던 경기외고 OUCH도 출전한 가운데, 같은 학교 소속인 경기외고가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도 경기외고가 풀리그와 결승전을 거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경기외고는 이번 대회 남녀부 우승을 모두 차지하며 유소년 라크로스 무대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남겼다.

빛나는 활약, MVP 및 부분별 우수선수 선정

대회 종료 후에는 남녀부 통합 시상식이 마련돼 각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격려했다.

남자부 최우수선수(MVP)에는 경기외고 허은율 선수, 여자부 MVP에는 경기외고 노현정 선수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각 팀의 우수 선수상(Best Player)을 비롯해 베스트 골리(Best Goalie), 최다득점상(Top Scorer) 등 부문별 시상을 통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의 활약을 조명했다.

꾸준한 경기 기회 제공, 유소년 라크로스 성장 기반 강화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이 다양한 팀과 경쟁하며 실전 경험을 쌓고 경기력을 발전시킬 기회가 됐다. 특히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선수들의 지속적인 경기 참여를 지원하고, 국내 유소년 라크로스의 경쟁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사)한국라크로스협회는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꾸준한 경기 참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리그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라크로스의 저변 확대와 차세대 선수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