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 라크로스 대표팀, 세계선수권 지역 예선 5위 기록

- IS동서의 든든한 후원 속 2027 세계선수권 디비전2 진출권 확보


 대한민국 남자 라크로스 국가대표팀이 지난 15()부터 7일간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 남자 라크로스 챔피언십(APMLC)’에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호주, 일본, 홍콩 등 아시아 강호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대한민국은 10() 열린 5위 결정전에서 홍콩(세계랭킹 13) 13 7로 제압했다.경기 초반 1쿼터에서 12로 밀리며 고전했으나, 2쿼터 조광희(Aaron Cho)의 동점골을 기점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주장 강현석이 과감한 롱스틱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흐름을 가져왔고, 기세를 몰아 2쿼터를 7 3으로 마쳤다. 3쿼터에 접어들며  홍콩의 매서운 추격에 8 6까지 점수 차가 좁혀지기도 했으나, 대한민국은 페이스오프에서의 우위와 활발한 볼 로테이션을 통해 추가 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대표팀 선수 대다수는 직장인, 대학생 등 생업을 병행하며 라크로스에 대한 열정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국라크로스협회는지난해 9월 연간 스폰서십을 체결한 IS동서의 든든한 동행 덕분에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최근 AI 기반 콘크리트 자율 생산 시스템을 도입하며 스마트 공장 구축과 탄소 저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IS동서는 대한민국 라크로스의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한 후원과 임직원 참여형 기부 활동을 병행하며, ‘기술·환경·사회라는 세 축을 잇는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IS동서와의 동행을 바탕으로 2027 세계선수권 디비전2 진출권을 확보한 대표팀은 이제 더 큰 무대를 정조준하고 있다. 특히 6인제 라크로스의 2028 LA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올림픽 본선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만큼, 오는 10월 호주에서 열리는아시아·태평양 식시즈 챔피언십을 다음 목표로 삼고 훈련 계획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